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20년 KS인증 정기심사 대상자를 공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하수도협회는 ‘산업표준화법’ 및 ‘환경분야 KS인증 기관 및 제품인증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KS인증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번 정기심사 대상기업은 에스피엘 등 총 22개이다.
이들 기업은 ‘산업표준법’ 등에 따라 공장심사를 정기심사로 받아야 하며 최초 인증일 또는 이전심사 받은날에 해당하는 기한 대 정기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단, 정기심사를 받아야 할 품목이 시기적으로 서로 다른 경우, 동일년도 인증 품목 중 가장 빠른 일자를 기준으로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정기심사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후 상하수도협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상하수도협회 관계자는 “심사완료 기한이 지난 기업은 확인 즉시 신청해 인증 유지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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