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민과 남강댐 주변 청소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민과 남강댐 주변 청소
  • 권혜선 기자
  • 승인 2018.12.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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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3~7일 지역민들과 함께 남강댐 주변 정화활동을 펼친다. 
그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04년부터 매년 상수원 보호구역 가운데 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수변정화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특히 남강댐 조류저감을 위해 상반기에는 양천, 오미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진주 대평면 대관교 구간 및 청동기박물관 주변, 진주시 명석면 오미마을, 사천 곤명면 금성교 구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지역은 올해 태풍과 잦은 강우로 인해 부유쓰레기와 하천변의 방치 쓰레기가 많은 곳으로 남강댐의 수질악화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도로와 인접하여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다.
총 5일간 진행되는 정화활동에는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를 도모하기 위해 주변 지리에 익숙한 지역주민을 한시 채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민·관이 함께 정화활동을 함으로써 식수원인 남강댐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남강댐 조류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발효액을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식수원인 상수원 상류지역을 대상으로 수변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책 수립과 이행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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