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도, 7월부터 목욕장 수질기준 강화 충북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레지오넬라균 검사’ 도입 등 목욕장의 수질기준이 강화된다고 밝혔다.최근 레지오넬라 발병신고가 증가하고 목욕장 욕조수가 주요 전파경로로 파악돼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경미한 독감증상으로 그칠 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 노약자 등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강화되는 사항으로는 업소내 욕조수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하고 수도법에 따라 연2회 저수조를 청소해야 하며, 순환여과식 욕조의 경우 염소소독장치 등 소독살균장치 설치, 매주 1회 이상 욕조수 온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6-07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