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주시, '멸정위기종 서식처 복원사업' 추진...국비 4억 확보 환경부의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변환사업 공모에 충주시가 산정됐다.충북 충주시가 국비 4억 원을 받아 ‘송계계곡 상류 송어양식장 철거를 통한 멸종위기종 서식처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사업 대상지인 송계계곡의 상류부에는 과거 송어양식장의 오·폐수 처리시설 미비, 주변 경작지의 오염수 유입 등 지속적인 수질오염이 발생돼 왔다.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인공구조물을 정비하고, 야생동물 서식처 조성 및 안정화로 지역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시는 이번 사업으로 ▶깃대종인 수달과 계곡산개구리의 서식처 확보 ▶생태교육 환경 | 권혜선 기자 | 2020-02-21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