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 한해 지역 내 하천 36곳과 친수공원, 친수지구 내 하천시설물을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국가하천(영산강, 황룡강, 지석천), 지방하천(33곳), 친수공원(광주천, 황룡강, 풍영정천), 영산강 친수지구(산동교)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하천 점검(3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하천관리 상황 점검(5월), 우기 대비 하천 점검(6월), 명절맞이 하천 친수지구 점검(8월), 하반기 하천 관리상황 점검(11월)으로 나눠 실시한다.점검 기간 제방, 호안 등의 유지 상태를 살피고, 하천수의 흐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19-03-0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