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산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에도 수돗물 안전 양산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에도 수돗물 안전 환경부는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총 8회 12시간 동안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했다. 그 이후에도 이달 11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기간동안 4회에 걸쳐 총 52일간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이에 양산시는 낙동강 하굿둣에서 양산시의 신도시취수장까지 25km인 것을 고려해, 지난 4일간의 개방 기간 동안 5km 서부산낙동대교 지점까지 염분 검사를 실시했으며 염분이 올라오는 것을 파악했다고 17일 밝혔다.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면 낙동강 하류 기수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어 생활환경 측면에서는 나아질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21-05-21 10:09 낙동강 하굿둑 개방..."지하수 염분에 영향은 적어" 낙동강 하굿둑 개방..."지하수 염분에 영향은 적어" 지난 6월과 9월에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실험 결과, 주변 지역의 지하수 염분에 주는 영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 생태계 복원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낙동강 하굿둑 단기개방 실증실험’결과를 29일 밝혔다.환경부 노희경 수생태보전과장은 "환경부 등 관계 기관이 함께 2회에 걸쳐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단시간 개방해 바닷물 유입시 염분의 침투양상, 수질, 지하수 등의 영향을 살펴보았다"고 설명했다.실증시험 결과에 따르면 1차 실험에서 하굿둑 수문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10-29 14: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