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자원공사, 지속된 가뭄에 지역별 맞춤형 지원 강화 수자원공사, 지속된 가뭄에 지역별 맞춤형 지원 강화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급격히 줄어든 강수량 등으로 도서·산간지역의 비상급수가 계속되면서 지역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전국에 내린 강수량은 평년대비 약 72.6% 수준인 107.3㎜이며, 전국 다목적댐 유역에 내린 비의 양도 예년 평균 대비 78.1% 수준인 105.0㎜ 수준에 불과하다.강수량 감소로 인해 진도, 완도, 통영 등 일부 도서·산간 지역은 비상급수를 시행하고 있다. 게다가 4월 강수량은 평년(87.4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주민 불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22-04-20 10:59 환경부 '인천시 대이작도지하수저류지' 설치 완료, 섬지역국내 첫 설치 사례 환경부 '인천시 대이작도지하수저류지' 설치 완료, 섬지역국내 첫 설치 사례 환경부는 상습적인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섬(도서)·해안 지역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인천시 옹진군 대이작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이 9일 완공됐다.지하수저류지는 지하 대수층에 인공적인 차수벽을 설치해 지하수를 저장·확보하는 친환경적 수자원확보 기술이다. 이번에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한 대이작도가 섬지역에 설치된 국내 첫 사례가 된다.‘대이작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23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차수벽(길이 71.6m, 심도 4.8∼13.9m), 취수정 4개, 관측정 3개, 정수시설(마이크로필터, 자외선 소독 등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20-12-09 14:52 식수난 해소 위한 인천시 지하수저류지 신사업, 대이작도에서 3월 착수 인천시는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옹진군 대이작도의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을 지난해 12월 28일 환경부, 옹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3월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는 총사업비 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중앙정부에서 90%, 인천시에서 10%를 각각 분담하여 식수 전용으로 추진하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하수저류지는 지하수를 함유하고 있는 지층에 지하차수벽을 설치하여 바다로 흘러나가는 것을 방지해 지하수의 저수 수위는 높이고, 해안가에서 육지로 침투하는 해수침입을 방지하여 질 좋은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 뉴스 | 이혁준 기자 | 2019-01-07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