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만권 산단 용수공급, 기업기관 뭉쳤다 광양만권 산단 용수공급, 기업기관 뭉쳤다 전남도는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와 함께 가뭄 극복을 위한 광양만권 산단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지역 경제 버팀목인 광양만권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협약은 ▲기업의 공업용수 10% 절감 노력 ▲공업용수 수급 안정을 위한 공장 폐수 및 하수 재이용사업 확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한 수원 다변화 및 수원 간 연계 사업 추진 방안 모색 등 참여기관의 강력한 가뭄 극복 의지를 환경 | 구본학 인턴기자 | 2023-02-17 13:47 환경부, 물 공급 취약지역 지하수자원 확보케 하는 '지하수법' 시행 환경부, 물 공급 취약지역 지하수자원 확보케 하는 '지하수법' 시행 환경부가 지하수자원 확보시설 설치·관리 대상 지역에 물 공급 취약지역을 추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하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5일 개정된 지하수법에 따라 이번 개정에는 법률에서 시행령에 위임한 사항과 기타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이 반영됐다.특히 이번 개정에서 물 공급 취약지역에 지하수자원 확보가 가능토록 하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는 지하수댐 등 지하수자원 확보 시설의 설치가 가능해졌다.또 지하수이용 부담금 부과 ‘면제’ 대상이 ‘감면’ 가능 대상으로 조정됨에 따라 그에 정책 | 김지은 기자 | 2022-01-05 17:52 충북도, 라돈·우라늄 함유 실태 조사 발표...지하수 중에 라돈 평균 44% 자연감소 충북도, 라돈·우라늄 함유 실태 조사 발표...지하수 중에 라돈 평균 44% 자연감소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2019년 조사연구사업을 통해 조사한 충북도내 마을 상수도의 라돈과 우라늄 함유 실태를 발표했다.17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하수 원수와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도꼭지의 라돈 농도를 비교한 결과 원수보다 수도꼭지가 평균 44% 정도 낮게 나타났다.이는 라돈이 휘발성이 있어 저수조에 체류되는 동안 공기 중으로 휘발되고 반감기가 짧아 자연적으로 감소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원수의 라돈이 기준을 초과할 경우 물을 끓여먹거나 받아두었다가 음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우라늄은 자연적인 감소 환경 | 권혜선 기자 | 2020-05-18 10: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