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상청-수자원공사, 수문기상 기술워크숍 개최 기상청-수자원공사, 수문기상 기술워크숍 개최 기상청과 수자원공사가 27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기상과 물관리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기상청·K-water 수문기상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 기상청과 수자원공사는 올해 홍수기 대응을 위해 사전에 준비 중이던 협업 사항들을 점검하고, 물과 관련된 재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한 기상·수문모델링 기술을 연계한 기술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수자원공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4월부터 기존에 6시간 단위로 제공하던 단기예보 자료를 1시간 단위로 제공하는 등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강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05-27 14:59 환경부, 홍수 정보지점 확대로 홍수예방 나서 환경부, 홍수 정보지점 확대로 홍수예방 나서 환경부는 4월 30일 국토교통부, 기상청과 함께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통합물관리추진단 회의를 열고, 올해 안으로 홍수예보와 관련된 정보 지점을 늘리기로 결정하며 홍수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환경부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인 자연재난대책 기간을 앞두고, 더 많은 주민들이 인근 하천의 홍수정보를 인지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홍수 특보‧정보지점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환경부는 현재 66개인 홍수특보지점을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전까지 69개로 늘리고 올해 연말까지는 7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 기업·산업동향 | 김지은 기자 | 2021-04-30 10:58 환경부, 지자체에 적수발생 관련 대응체계 점검 요청 환경부는 26일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전국 지자체 상수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사고 대응체계 점검 긴급 영상회의를 정부세종청사 5동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긴급 점검회의는 최근 연이은 수돗물 적수 발생과 관련해 각 지자체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수돗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최근 수돗물 적수 발생 경과를 설명하고, 지자체에 수계전환 등 공급체계를 바꿀 때 사전대비를 철저히해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했다. 특히, ▶수돗물 적수, 녹물 발생시 초동 대처 철저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06-26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