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평군, 자연형 인공습지 통한 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 증평군, 자연형 인공습지 통한 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 증평군이 이달부터 오는 2023년 9월까지 증평읍 연탄리 일원에 자연형 인공습지 2개를 설치하는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의 본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총 81억원의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다.증평군은 이번 사업으로 연탄리 일원 배수면적 69.7ha에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을 처리해 쾌적한 생태환경과 보강천의 수질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비점오염물질이란 도로, 농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을 말한다.증평군에 따르면 그동안 연탄리 사업대상 지역에는 매년 초기 강우로 축사와 급경사지에서 자치단체 | 이찬민 기자 | 2021-09-17 17:49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6곳 선정...1천220억 투입해 수질개선 추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6곳 선정...1천220억 투입해 수질개선 추진 환경부는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으로 전국 오염하천 6곳을 선정해 단기간에 맑은 물로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선정된 오염하천은 ▶한강수계 이천 죽당천 ▶홍전 양덕원천 ▶안성천 수계 평택 통복천 ▶낙동강수계 부산 괴정천 ▶금강수계 천안 승천천 ▶증평 보강천 등 6곳이다.이들 하천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2~17mg/L, 총인이 0.09~0.49mg/L로 수질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이번 사업은 ▶비점오염 저감사업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하수도시설 신·증설 등 22개 사업에 대해 약 1천220억 원을 투자해 진행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20-03-31 10:26 충북도 "사라진 옛 물길 복원한다"...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충북도 "사라진 옛 물길 복원한다"...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충북도가 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복원을 위해 생태하천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5일 도에 따르면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도비 46억 원을 포함해 77억 원을 투입한다.생태하천복원사업은 하천의 녹지대 조성 및 하천주변에 습지, 여울을 만들어 물고기들의 서식 공간 확충과 생태이동 통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은 ▶청주 석화천 ▶충주 송강천 ▶옥천 서화천 ▶영동 영동천 ▶증평 보강천 총 5개 하천이다.도는 생태습지와 자연형 여울·호안 등 생물서식공간을 설치하고 보, 낙차공 등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개·보수하는 등 하천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개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20-03-05 09: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