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집중호우 수해복구 사업장에 현장점검 실시 강원도, 집중호우 수해복구 사업장에 현장점검 실시 강원도가 6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은 지난해 수해복구 사업장 중 대규모 사업장이 위치한 양구 해안면 일대의 소하천 복구사업장과 인제 서화면 반월촌교 일대의 지방하천 복구사업장을 대상으로, 복구 추진상황과 사업장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한편, 강원도에 따르면 양구군은 호우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124곳 중 117곳이 복구 완료됐으며, 인제군은 129곳 중 100곳의 복구가 완료됐다.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관내 많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7-06 14:23 강원도 4개기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흙탕물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협약 체결 강원도 4개기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흙탕물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협약 체결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9일 강원도, 양구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흙탕물 발생 저감을 위해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양구군 해안면 고랭지밭에서 발생하는 흙탕물 저감하기 위해 실무운영팀을 구성하고 흙탕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생벨트 조성 등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이에 원주지방환경청은 ‘만대지구’의 하천변 국유지를 기획재정부로부터 관리전환을 받아식생벨트, 비점오염저감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강원도 양구군은 협약이행 관련 행정 기업·산업동향 | 김민수 인턴기자 | 2021-02-01 12:06 양구군, 소규모 하수관거 정비·준설 추진..."하수처리능력 높인다" 양구군, 소규모 하수관거 정비·준설 추진..."하수처리능력 높인다" 강원도 양구군은 소규모 하수관거 정비와 준설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거 통수능력을 확보해 하수처리능력을 높이고 환경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하수관거 준설 사업은 2억6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천700m를 준설하는 사업이다.또 올해 총 사업비 5억7천500만 원을 투입해 ▶오접 조사 ▶펌프 교체 ▶배수설비 보수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의 소규모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군은 다음 달까지 조사를 실시하고 연막시험 구역을 설정해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달 내에 조사를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20-02-28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