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캄보디아 공무원‧전문가 초청, 물관리 역량 강화 위한 초청교육 실시 캄보디아 공무원‧전문가 초청, 물관리 역량 강화 위한 초청교육 실시 환경부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MoWRAM) 고위 공무원과 수문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수문조사 및 수문자료 관리 역량강화(2021~2023년 2.8억 원)'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보유한 선진 물관리 기술을 캄보디아 담당자들에게 직접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3월에 실시한 캄보디아 물관리 실무자급 온라인 교육에 하천·상하수도 | 신혜원 인턴기자 | 2023-02-01 09:30 서울시, ‘조류 발생 예측 시스템’ 통한 한강 녹조 선제 대응 실시 서울시, ‘조류 발생 예측 시스템’ 통한 한강 녹조 선제 대응 실시 서울시가 한강 취수원의 ‘유해 남조류’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조류 발생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인 남조류가 과도하게 성장하면 물의 색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녹조현상이 일어난다. 남조류 중 일부는 독성을 갖고 있어 수돗물의 안정성을 위협하기도 한다.이에 서울시는 3차원 수치모형을 활용한 수질예측 시스템인 ‘조류 발생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기존 환경부에서 실시하던 조류 발생 예측은 서울시 취수장과 떨어진 팔당호와 이천(남한강) 지점에서만 시행돼 예측 정보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자치단체 | 이수현 인턴기자 | 2022-01-20 16:18 경기도, 임진강 유역 물재해 예방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가 18일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임진강 유역의 홍수 상황에 대비해 5개 유관기관과 '민관군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날 파주시, 연천군, 국가정보원, 6군단, 한국수자원공사와 '임진강 유역 물재해 안전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임진강 유역은 하천범람 등으로 홍수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남북공유 하천으로 전체 유역면적의 2/3 이상이 미계측 지역이라 홍수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역대 최장기 장마 기록을 세운 지난해 경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6-18 15:49 환경부-인도네시아 물관리 협력 양해각서 체결 환경부-인도네시아 물관리 협력 양해각서 체결 환경부는 15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와 양국 간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국장급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이 양해각서는 앞으로 2년간 환경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추진될 ‘인니 플로레스섬 수문계측 고도화 사업’의 착수에 앞서,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양국 간 협력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은 우리 정부가 2018년에 시행한 ‘인니 누사뜽가라 동부섬 수자원 개발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토대로 진행되는 후속 사업이다.최근 전 세계 기후변화로 홍수·가뭄 등 물 문제가 심화된 상황에서 사업 대상지의 수문자료를 효율적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20-12-14 14:29 환경부 연구사 아시아 여성 최초 WMO 수문예보 과장 채용 환경부 연구사 아시아 여성 최초 WMO 수문예보 과장 채용 환경부는 한강홍수통제소 김휘린(42·사진) 연구사가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기상기구(WMO) 수문예보·수자원과장직에 채용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아시아 여성으로서는 최초이다. 환경부 측은 “지금까지 WMO 수문예보·수자원과장은 60세 이상의 백인 남성이 주를 이뤘다”며 “김 연구사는 약 100대 1의 경쟁을 뚫은 아시아 최초의 여성이다”고 설명했다. WMO는 올 4월부터 약 한 달간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이번 직책을 공모했다. 전 세계 100여 명의 수자원 전문가가 지원했다. 김 연구사는 2005년 5월 국토교통부 최초 여성 수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08-05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