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어린 '독도새우' 30만 마리 방류 경북도, 어린 '독도새우' 30만 마리 방류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명 ‘독도새우’로 널리 알려진 도화새우 20만마리를 울릉·독도해역에 방류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서 도화새우 10만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다. 또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약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방류했으며, 이후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3-05-23 14:30 경북도,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양식시스템' 개발 추진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항공대 경북씨그랜트와 협업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형 양식어가 맞춤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및 인력 절감을 위한 원격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및 지자체가 직접 소통해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지난해 전국 15개 지자체에서 총 20개 사업을 공모 신청했으며 연구자와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3-05-22 11:55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 포항 장기천서 어린연어 10만 마리 방류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 포항 장기천서 어린연어 10만 마리 방류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이하 센터)는 14일 포항 장기천 일원에서 2023년 연어 방류 기념행사를 열고 어린연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연어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과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서식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인근 장기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해 어린 연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울진 왕피천으로 회귀한 연어 510마리를 포획해 연어 알을 채란하고 약 90일간의 인공부화과정을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23-03-14 16:06 경북안전기동대, 도내 4개 권역별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 진행 경북안전기동대, 도내 4개 권역별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 진행 경상북도 도민의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경북안전기동대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경상북도는 문경 진남교반과 오미자테마터널 등 권역별로 물놀이 안전 캠페인 홍보활동을 16일 진행했다.이번 안전 캠페인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를 주요지점으로 실시, 피서객들에게 안전수칙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현수막 등을 활용해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홍보활동이다.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6월부터 지대별로 권역을 나눠 동부지대는 지난달 18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중부지대는 같은 달 25일 상주 경천섬 야외공연장에서 각각 물놀이 안전 캠페인 자치단체 | 정예리 인턴기자 | 2022-07-18 11:46 경상북도, 동해안 주민 위한 지진해일 대비·대응체계 마련 경상북도, 동해안 주민 위한 지진해일 대비·대응체계 마련 경상북도가 지난 3월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을 대상으로 ‘지진해일 안전관리 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기관에 통보해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감찰에서는 ▲지진해일 사전대비 실태 ▲주민대피 안전관리 체계 ▲주민대피지구 현장관리 실태 ▲지진해일 경보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그 결과 ▲지진해일 대피 교육·훈련·홍보 미실시 ▲대피안내요원 지정 및 재해약자 관리 부적정 ▲긴급대피장소 및 표지판(대피안내, 긴급대피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5-14 14:06 경북도, 풍수해보험 지원금 70% 확대 추진 경북도, 풍수해보험 지원금 70% 확대 추진 경상북도는 올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보험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주택 기준으로 보험가입금액 기준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장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 해당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을 70% 이상으로 늘려 도민들이 부담하는 자부담률이 자치단체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2-15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