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스마트 댐 안전 관리 위한 '댐안전관리센터' 개소 환경부, 스마트 댐 안전 관리 위한 '댐안전관리센터' 개소 환경부가 지난 25일 수자원공사 대전본사에서 스마트 댐 안전관리를 맡는 댐 안전관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스마트 댐 안전관리'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 중 하나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댐 안전관리 체계에 도입해 디지털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재난예방 및 대응시스템을 마련하는 사업이다.환경부는 이를 위해 2025년까지 국가 37개 댐(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 홍수조절용댐 3개)에 총 사업비 1천 61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스마트 댐 안전관리는 국가 37개 댐이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선제적인 대응능 기업·산업동향 | 김지은 기자 | 2021-11-26 18:00 "침수피해 최소화한다" 광주시,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실시 "침수피해 최소화한다" 광주시, 배수펌프장 가동훈련 실시 광주시는 16일 예년에 비해 빠른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했다.배수펌프장은 주로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등에 설치돼 있으며 태풍과 집중호우로 급격히 불어난 빗물을 강제로 배수시켜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시설이다.시는 행정안전부, 자치구와 합동으로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관내 17곳의 배수펌프장을 실제 가동하면서 설비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특히, ▶배수펌프, 스크린, 제진기, 수문 정상 가동 여부 ▶비상발전기 또는 이중선로 설치 등 비상전기시설 확보 여부 ▶배수펌프장 가동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20-06-16 16:28 안산시, 내년부터 하수도 요금 인상..."요금 현실화 이루겠다" 안산시, 내년부터 하수도 요금 인상..."요금 현실화 이루겠다" 경기도 안산시가 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요금을 인상한다.안산시는 내년부터 하수도 사용료를 1㎥당 가정용은 30원, 업종별 사용구간에 따라 최대 150원까지 인상된다고 2일 밝혔다.요금이 인상되면 가정용 기준으로 한 달 평균 24㎥의 물을 사용하면 4천680원에서 5천480원으로 800원 더 부담하게 된다.이번 하수도 사용료 인상은 처리원가 대비 낮은 하수도 사용료를 현실화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화 된 하수도 시설개선을 위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진행된다.시는 지난 6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12-03 10:23 서울시 흑석동 '유수지 제척' 수정가결 서울시 흑석동 '유수지 제척' 수정가결 서울시는 동작구 흑석동 103-1번지 일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흑석1구역 ‘유수지(빗물펌프장) 제척’ 등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15일 오후 개최된 ‘2019년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흑석1구역내 위치한 유수지(빗물펌프장)는 펌프장 준공 후 50년이 경과된 노후 시설물로서 당초, 흑석1구역 촉진사업시행 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고 기존 유수지 부지는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으나, 해당사업이 2009년 추진위원회 구성 후 장기간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재난예방차원에서 노후된 빗물펌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10-16 09:13 인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 총력 '대응체계 구축' 인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 총력 '대응체계 구축' 인천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여름철 피해예방을 위해 꼼꼼한 대응․복구 체계 정비는 물론 침수방지시설 설치, 하수관,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점검 등 방재시설 점검도 마친 상태다.재난대응 준비사항을 보면 재해우려지역 40개소에 대해 공무원, 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복수 관리전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경보시설 420개소에 대한 가동상태 유지·관리를 위한 전수 점검을 완료한 상태로 비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7-15 10:27 인천시 수돗물 문제, 상황종료시까지 정부 전력 지원 정부와 인천시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천시 수돗물 문제의 조기 정상화라는 인식하에, 인천시와 협력하여 환경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가 합심하여 현장지원에 최대한의 역량을 모은다고 21일 밝혔다.오늘 합동브리핑을 통해 복구와 응급지원, 현장소통, 재발방지 등 전 분야에 대한 향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간 환경부를 중심으로 수돗물 정상화를 위한 복구 인력의 투입, 정확한 원인조사를 위한 ‘전문가 합동 원인조사단’ 구성 및 원인조사 중간결과를 18일 발표했고, 병입수돗물 및 학교급식 지원을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6-21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