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시 상수도요금 11년만에 인상, 연간 12%씩 울산시가 지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상수도요금을 인상한다. 울산시는 2022년 기준 생산원가 대비 74.7% 수준인 상수도 사용료 현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수도급수조례 일부 개정조례'를 지난 5월 11일 공포한데 이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개정조례에 따르면 울산시 상수도요금은 앞으로 연간 12%씩 ‘3년간 점진적’으로 인상된다.특히 가정용은 누진체계 폐지로 사용량과 관계없이 ‘단일요금’이 적용되며, 일반용 및 목욕탕용의 누진체계는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된다.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3-06-26 09:21 대구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레지오넬라증(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폐렴)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7월부터 9월까지 대형건물, 백화점 및 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목욕탕 등 레지오넬라증 발생 고위험시설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의 냉·온수가 대상이다.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온수욕조, 건물의 급수시설(샤워기, 수도꼭지)의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폐렴을 일으키는데 대부분의 경우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집단발생은 여름과 초가을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3-06-14 15:21 울산시, 물 사용 증가하는 하절기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울산시, 물 사용 증가하는 하절기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냉방기 및 물사용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6월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25~45℃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에어로졸(대기 중 떠다니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돼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취급된다.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건물 내 냉·온수 등에서 증식하며 특히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6월에서 8월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6-01 10:48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16% 레지오넬라균 오염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16% 레지오넬라균 오염 경기도 지역 목욕탕과 찜질방, 사우나의 16%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16%)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온수 108건 중 26건(24%), 냉수 93건 중 7건(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시군에 조사결과를 통보하고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2-20 09:56 [동영상] 대구 도심 7층 건물 목욕탕 불 2명 사망·70여명 부상…김부겸 장관 긴급 방문 [동영상] 대구 도심 7층 건물 목욕탕 불 2명 사망·70여명 부상…김부겸 장관 긴급 방문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19-02-19 14:44 [포토]대구 목욕탕 화재, 2명 사망 [포토]대구 목욕탕 화재, 2명 사망 포토·영상 | 물산업신문 | 2019-02-19 10:48 충북 지자체 상수도 요금 줄줄이 오른다, 단양군 이달부터 15% 인상 충북 지자체 상수도 요금 줄줄이 오른다, 단양군 이달부터 15% 인상 충북 단양군이 이달부터 상수도 요금을 15% 인상하면서 충북 지역 자치단체의 상수도 요금이 줄줄이 오를 예정이다. 지자체들은 생산원가를 밑도는 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군은 이달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을 t당 기존 585∼1천328원에서 673∼1천527원으로 인상한다. 일반용 상수도 요금은 t당 1천286∼2천470원에서 1천479∼2천841원으로, 목욕탕용은 t당 785∼1천886원에서 903∼2천169원으로 각각 오른다. 단양군 외에도 충북 지역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08-07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