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굴포천 콘크리트 사라지고 생태하천으로 변신한다
인천 굴포천 콘크리트 사라지고 생태하천으로 변신한다
  • 김아란 기자
  • 승인 2018.10.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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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굴포천 상류 구간의 콘크리트가 없어지고 생태하천이 들어선다.

인천시 부평구는 5일 구청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및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486억원을 투입해 부평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1.2의 하천을 덮고 있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을 복원하는 것이 골자다.

부평구는 2020년 하반기 굴포천 복원 공사에 들어가 2022년 말에는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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