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제 22대 청장으로 윤종호 취임
전북환경청, 제 22대 청장으로 윤종호 취임
  • 이정훈 인턴기자
  • 승인 2021.02.09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22대 전북지방환경청장 취임식에 윤종호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전북지방환경청)
제 22대 전북지방환경청장 취임식에 윤종호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전북지방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은 제22대 청장에 윤종호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이 2월 8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종호 청장은 행정고시 37회로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유통정책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보직을 거쳤으며, 중앙부처간 인사교류를 통해 전북지방환경청장으로 부임했다.

전북지방환경청 윤종호 청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집중하여, 전북지역 환경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역 환경현안인 새만금유역의 수질개선, 미세먼지 저감,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 유관기관 등과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지방환경청은 새만금 유역을 비롯한 전북지역의 주요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자연환경보전, 환경영향평가, 지정폐기물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 화학테러 대응, 환경사범 수사, 환경교육·홍보 등 전북지역의 환경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