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 워터파크 수질기준 WHO에 부적합, 수질검사 기간도 길어 대형 워터파크 수질기준 WHO에 부적합, 수질검사 기간도 길어 국내 대형 워터파크의 수질이 미국과 WHO 등의 규정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소비자원은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롯데워터파크 등 4곳의 수질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4곳 모두 현행 국내 수질 유지기준에는 적합했지만 미국과 WHO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결합잔류염소의 유지기준(0.2㎎/L 이하)에는 부적합했다. 소독제인 염소와 이용객의 땀·오줌, 기타 유기오염물이 결합해 형성되는 결합잔류염소는 물 교체주지가 길고 이용자가 많을수록 수치가 높아져 눈·피부 통증이나 호흡기 장애 등을 하천·상하수도 | 김아란 기자 | 2018-08-08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