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국립공원 물놀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밝히며, 특히 해안가 해루질이 가장 위험하기에 안전에 유의해야 함을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 출입금지구역에서 물놀이 금지하며, 재난안전선(유영한계선) 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것□ 물에 들어갈 때는 미리 수온을 체크하고,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실 자치단체 | 전종호 인턴기자 | 2023-07-28 09:05 국립공원공단, 가장 위험한 물놀이는 '해루질' 국립공원공단, 가장 위험한 물놀이는 '해루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 주요 해변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때 안전 및 방역 수칙의 준수를 당부하며, 특히 해안가 해루질이 가장 위험하다고 13일 밝혔다. 해루질이란 충청도 지역의 방언으로 물이 빠진 갯벌이나 해변에서 어패류 등을 채취하는 행위를 뜻한다.국립공원공단은 최근 5년 간 여름휴가기간인 7~8월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5건을 분석한 결과, 해안가 해루질로 인한 익사가 3건으로 60%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그 뒤는 출입금지 계곡 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발생한 익사 2건(40%)이 차지했다.국 환경 | 김지은 기자 | 2021-07-14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