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내년도 비점오염원 관리에 116억 투입 경북도, 내년도 비점오염원 관리에 116억 투입 경북도가 2022년도 비점오염 저감 사업에 113억원 투입으로 장치(여과)형 시설, 인공습지, 수로정비 등을 추진하고, 안동에는 3억원을 들여 물꼬관리, 완효성 비료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비점오염 저감 사업은 비점오염원 관리지역과 낙동강수계 관리지역에 따라 국고보조금과 낙동강 수계관리기금이 차등 지원되는데 안동은 2018년 5월 비점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 보조사업에 우선으로 선정된다. 아울러 국비지원도 50%에서 70%로 상향 조정된다.포항을 제외한 7개 시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비점오염 저감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11-29 17:33 전주시 '빗물도시' 변화 위한 재이용시설 확대 전주시가 물 부족 현상에 따른 순환 체계를 회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빗물도시(레인 시티)로 변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등에 빗물을 재이용하는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 13억5천만원을 투입해 빗물이용시설 180개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용도별 설치계획을 보면 빗물을 모아 조경·화단·청소·화분·화장실·옥상녹화·벽면녹화 등에 사용하는 일반용 빗물이용시설(90개)과 불투수층 지면인 탓에 고사하기 쉬운 가로수·조경수·보호수 관수용으로 무동력 급수장치(6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또 시는 분수대 유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5-30 16:57 광주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 박차,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 최종 확정 광주시가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광주시는 지난 12일 물순환위원회를 열고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광주시의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은 지난해 7월 용역에 착수해 현재 상무지구 시범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번 기본계획이 최종 확정 되면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는 대로 내년 하반기 상무지구 일원(2.1㎢)에 대해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총 295억원(국비 207, 시비 88)을 투입해 현장여건에 따라 빗물이 침투하고 저류될 수 있는 투수성 포장, 식생 체류지 조성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09-13 2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