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산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에도 수돗물 안전 양산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에도 수돗물 안전 환경부는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총 8회 12시간 동안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했다. 그 이후에도 이달 11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기간동안 4회에 걸쳐 총 52일간 낙동강 하굿둑을 개방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이에 양산시는 낙동강 하굿둣에서 양산시의 신도시취수장까지 25km인 것을 고려해, 지난 4일간의 개방 기간 동안 5km 서부산낙동대교 지점까지 염분 검사를 실시했으며 염분이 올라오는 것을 파악했다고 17일 밝혔다.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개방하면 낙동강 하류 기수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어 생활환경 측면에서는 나아질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21-05-21 10:09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예측 정교화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2차 개방...예측 정교화 부산시는 ‘낙동강 하굿둑 운영 2차 실증실험’을 17일 실시한다.이번 실험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진행되며, 낙동강 하구의 기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실시된다.지난 6월 6일에 실시한 1차 실험은 하굿둑 건설이후 32년 만에 최초로 바닷물을 흐르게해 염분의 침투거리와 주변 영향을 확인한 바 있다.1차 실험에서는 하굿둑 좌안 주수문 1기를 38분간 개방했으며, 당초 예측보다 다소 증가된 염분 침투 양상을 보였다.단기간 바닷물 유입으로 인한 지하수 염분변화, 담수방류로 인한 하굿둑 외측 염분 및 부유물질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19-09-16 15:35 낙동강 하굿둑 6일 밤 40분간 일부 개방, 실증실험 실시 낙동강 하굿둑 6일 밤 40분간 일부 개방, 실증실험 실시 환경부는 6일 낙동강 하굿둑을 일시적으로 개방한다. 부산시는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기수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낙동강 하굿둑 운영 실증실험(이하 실증실험)’을 6일 오후 10시 40분부터 40분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낙동강 하굿둑(이하 하굿둑)은 1987년 부산 사하구와 강서구 사이에 건설돼 하류 지역의 바닷물 유입을 막아 부산, 울산, 경남 등에 안정적으로 생활‧농업‧공업 등의 분야에 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왔다.현재, 하굿둑의 수문은 낙동강 상류로부터 하류로 흘러내려오는 민물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06-05 16: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