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주시, 옥계천, 석관천 일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영주시, 옥계천, 석관천 일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영주시가 하천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옥계천과 석관천 일대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는 상습침수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이번에 지정된 구간은 장수면 호문리~안정면 묵리를 지나는 옥계지구 11.0km와 봉현면 노좌리에서 하촌리를 연결하는 석관지구 9.05km 구간이다.영주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집중 호우시 통수단면 및 제방여유고가 부족해 침수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주거지 및 농경지의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2-03-17 11:51 안동시, 126억원 들여 관내 하천 정비 안동시, 126억원 들여 관내 하천 정비 안동시가 올해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에 총 126억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안동시는 올해 말까지 지방하천 정비 및 보강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해 하천의 유실, 침수 등 상습적인 수해위험을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와야천 서지지구 외 2곳에 하천 정비공사를 비롯한 제방 및 수문도 재정비에 나선다.풍산읍 만운리 외 8곳의 소하천 5.6km 구간에는 45억 원을 들여 정비함으로써 치수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 농경지 보호 등에 힘쓸 예정이다. 또 소하천 유지관리 사업에 5억원을 투입해 호안 등 소하천 시설을 정비하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2-03-10 18:07 강원도 속초시 가뭄 해결 사업 예산 확보 가시권 강원도는 속초시의 가뭄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과 수도사업 예산 등 국비 총 820억원을 확보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매년 상습가뭄지역이된 속초시에 내년부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내년도 사업에 필요한 국비 19억원(총사업비 260억원)을 확보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이와 함께 강원도는 추가 수원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쌍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속초시 가뭄을 포함해 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총사업비 280억을 별도로 확보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09-22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