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청송, 임하댐 생태계 복원사업 착수 설명회 개최 경북 청송, 임하댐 생태계 복원사업 착수 설명회 개최 경북 청송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7일 청송군청에서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착수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착수설명회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중인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 현황설명과 사업에 대한 청송군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은 파천면 송강리 293번지 일대(임하댐 송강지구 홍수터)에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태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댐 홍수터’는 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질 때 상류지역에 물을 저장하기 위한 토지이지만 조성지역은 물에 잠기는 횟수가 적어 하천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2-09-27 11:35 청송군, 청송정원 하류 생태계 복원 추진...생태관광도시 도약 청송군, 청송정원 하류 생태계 복원 추진...생태관광도시 도약 청송군이 임하댐 송강지구 홍수터에 생태관광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근 파천면 송강리 293번지 일대에 면적 25만㎡의 ‘임하댐 송강 생태계 복원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했다.‘댐 홍수터’는 당초 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질 때 상류지역의 물을 저장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하지만 청송군에 따르면 홍수터가 물에 잠기는 날은 1년 중 약 7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 하천부지로서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 중 하나이다.이에 청송군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수자원공사와의 협 자치단체 | 이수현 인턴기자 | 2022-01-27 17:17 환경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및 유네스코 등재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및 유네스코 등재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는 29일 울산 암각화 박물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의 주재하에 제13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했다.올해로 발견 50주년을 맞은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암벽에 고래 등이 새겨진 300여 점의 수렵·어로 그림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암각화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지만 1965년 건설된 울산 사연댐 상류(4.5km) 저수구역 내 위치하고 있어 침수로 인한 훼손 문제로 줄곧 지적받아 왔다.이에 정부가 2014년부터 사연댐의 물을 추가로 방류하는 방식으로 댐 수위를 낮춰 침수를 막고자 했으나 집중호우, 태풍 정책 | 김지은 기자 | 2021-10-29 17:39 환경부, 수자원위성 핵심기술 국산화 위한 현상실험 및 시연회 개최 환경부, 수자원위성 핵심기술 국산화 위한 현상실험 및 시연회 개최 환경부가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수자원위성의 지상모델 현장실험 및 시연회를 열고, 핵심 기술 국산화와 개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수자원위성은 한국형 차세대 중형위성으로, 내년부터 4년 간 1천 427억원을 들여 공간홍수예보, 가뭄 및 녹조·적조 등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개발해 오는 2025년에 발사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실험에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 부처와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상모델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모의표적 및 차량·항공 실험 등으로 기업·산업동향 | 김지은 기자 | 2021-10-05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