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수 3천만톤 재이용 확대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수 3천만톤 재이용 확대 인천환경공단이 올해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공단은 공업용수, 도로세척용수, 하천유지용수, 조경용수 등으로 하수처리수 총 2천 7백 82만 766t(톤)을 재이용했다. 그 중 송도와 공촌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에서 87만 8천784t을 유료공급해 약 2억 9천만 원의 수익을 얻기도 했다.이에 공단은 지속적인 하수처리수 재이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하수처리수 재이용 3%(3천 5백 18만t) 확대’와 ‘유료공급량 23% 확대’로 3억 5천 여 만원의 수입 증가 계획을 수립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네 가지 하천·상하수도 | 이수현 인턴기자 | 2022-01-25 16:54 낙동강유역환경청, 진주상평 완충저류시설 현장 점검 나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진주상평 완충저류시설 현장 점검 나서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이호중 청장을 앞세워 10일 진주상평 완충저류시설을 방문했다.낙동강청은 이 청장의 이번 방문으로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차집, 방류관로 등 연계시설의 관리와 완충저류시설의 운영 상태 등을 점검했다.낙동강청에 따르면 해당 완충저류시설은 진주상평산업단지에서 화재․폭발․누출 등으로 인한 사고유출수와 초기우수가 일시적으로 저류되는 시설이다. 이로 인해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직․유입되지 않는 것.이 시설은 지난 2006년 설치 이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 9천 톤을 저류할 수 있는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11-10 17:47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용역 착수...3천886억 투입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늘리고 시설을 지하화하는 도두하수처리장의 현대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도는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을 발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제주의 최대 현안인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첫 절차이다.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으로 용역이 착수되는 내년 1월부터 8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내년 하반기 기본계획 수립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이 완료되면, 도는 일관입찰방식에 의한 시설공사를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11-26 09:50 언양하수처리시설 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 재이용시설 준공...태화강 수질 개선 기대 언양하수처리시설 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 재이용시설 준공...태화강 수질 개선 기대 언양수질개선사업소의 하수처리시설 중축으로 태화강 상류지역의 수질이 개선될 전망이다.울산시는 울주군 언양읍 언양수질개선사업소의 하수 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재이용시설이 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준공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세영 시의장, 지역주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준공된 하수3차 처리시설 및 처리수재 이용시설은 일 4만5천t 처리 규모로, 하천 녹조의 원인이 되는 질소와 인을 제거하는 3차 처리시설과 태화강 상류 하천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처리수 재이용시설로 이루어졌다.이번 사업에는 총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11-04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