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대청호 녹조관련 정수처리 강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대청호 추동수역의 조류경보 발령 이후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정수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9월 13일과 23일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추동수역에서 채수한 남조류수 개체수가 mL당 각각 2538개, 3124개인 것을 확인했다. 이는 조류경보 발령기준인 mL당 1,000개를 2주 연속 초과한 수치로 금강청은 9월 28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8월 6일 대청호 회남수역 관심단계를 기점으로 문의 72일, 회남 자치단체 | 이찬민 기자 | 2021-09-29 18:02 환경부, 세계기상기구 193개 회원국에 우리나라 수자원 평가기술 전파 환경부, 세계기상기구 193개 회원국에 우리나라 수자원 평가기술 전파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이달 9일부터 이틀 간 세계기상기구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제 교육 연찬회(디와트 국제워크숍)'을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교육 연찬회를 통해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함께 개발한 ‘동적수자원평가시스템(디와트, Dynamic Water resources Assessment Tool, DWAT)’를 세계기상기구 회원국에게 교육한다.세계기상기구가 아시아지역 수문서비스그룹 의장국인 우리나라에 개발도상국 등의 회원국을 위한 '동적수자원평가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06-09 11:47 환경부, 보 개방에 금강·영산강 조류 최대 97% 감소..."보 개방 확대해야" 환경부, 보 개방에 금강·영산강 조류 최대 97% 감소..."보 개방 확대해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 보 개방 수준에 따른 녹조발생 현황을 발표했다.지난 7년간의 4대강 보가 건설된 구간의 하절기 녹조 발생 상황을 분석한 결과, 보 개방 폭이 컸던 금강·영산강에서 녹조 발생이 크게 감소했지만 보 개방이 제한된 낙동강은 증가했다.올해 하절기 보 개방 폭이 컸던 금강과 영산강에서는 평균 녹조 발생이 예년 평균과 비교해 각각 95% 이상 감소해 보가 건설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반면, 보 개방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진 낙동강은 예년 평균 대비 약 32% 증가해 보 건설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올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11-20 13:48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13일만에 '관심'단계로 완화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13일만에 '관심'단계로 완화 대구지방환경청은 4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낙동강 강정‧고령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로 완화 발령했다고 밝혔다.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 이후 12일 만에 완화됐다.강정·고령 지점은 지난달 22일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나, 유해남조류 세포가 8월 29일 5천410cells/㎖, 9월 2일 9천820 cells/㎖이 출현해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수준으로 완화됐다.환경청에 따르면 조류경보제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만 cells/㎖ 이상이면 '경계', 1천 ce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09-05 1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