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도내 18개 시군·유관기관과 함께 지방상수도 위기관리 협의체 구축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과 원주지방환경청(이하 원주청), K-water(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함께 지방상수도 위기관리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인천 적수사고, 인천·제주·화천 등의 유충 유출 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먹는 물 사고 발생 시 조기 수습과 확산 방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계기관 간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춘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 박재한 k-water 사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5-27 16:55 "적수사고 재발 방지"...인천시, '수계전환 매뉴얼' 제정 "적수사고 재발 방지"...인천시, '수계전환 매뉴얼' 제정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정수장 가동중단 시 수계전환에 대한 ‘수계전환 매뉴얼’을 제정했다.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수계전환 매뉴얼 제정은 수계전환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수행 및 대시민 홍보 강화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매뉴얼 주요 내용은 ▶Flow Chart화 및 5단계 구분 ▶위기 상황별 대응 기준 4단계 마련 ▶본부 및 산하 사업소 간 업무분담 등이다.작년 5월 성산가압장 전기설비 점검으로 인한 공촌정수장 가동중단 계획에 따라 시행된 수계전환에서 발생한 적수사고에서 후속 대책 수립과정의 홍보 부족 및 업무수행 미흡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20-03-30 09:56 환경부,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수돗물 사고 방지 국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환경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5회 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해 확정했다.이는 올해 5월 발생한 인천 적수사고를 통해 드러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 소통 확대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이번 대책은 9차례의 학계, 산업계, 지자체, 시민사회로 구성된 전문가 포럼과 6회의 지자체 협의를 통해 수립됐다.‘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은 ▶시설의 선진화 ▶관리·운영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11-28 15:47 대전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 대전시는 최근 인천시에서 수계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수질 사고 장기화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8일 밝혔다.대전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대전시의 상수도 관망은 안정적인 수압이 유지되면서 체계적인 네트워크로 구축돼 있어 인천시와 같은 급격한 수계 전환에 따른 적수사고는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또한, 20년 이상의 전문 경험이 있는 8명의 상수도 관망 관리 및 밸브 조작 전문 인력이 상시 관망 관리를 하고 있어 급수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수질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7-18 14: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