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장마철 대비 전국 주요 하천변에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부, 장마철 대비 전국 주요 하천변에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부가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에 쓰레기 집중정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이번 쓰레기 집중정화 주간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변 정화로 하천·하구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에는 환경부를 비롯한 해양수산부 소속기관과 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등 80개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한다.참여기관들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5대강 유역 환경 | 김지은 기자 | 2021-06-14 16:41 환경부, 홍수기 앞두고 주요 시설물 점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댐과 하천의 주요 시설물을 합동으로 점검하고, 댐 방류시 영향을 받는 하류의 취약지점을 조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부처는 지난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통합물관리추진단(단장 환경부 차관) 2차회의를 개최하고 홍수기 대비 합동점검 방안을 확정했다.환경부는 댐방류에 따른 제약사항 조사를, 국토부는 하천에 대한 안전점검을 주관하고 취약지구 등에 대해서는 합동검검후 홍수기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환경부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홍수피해 재발방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21-03-09 15:38 경기도 선박 2대 신규 마련, 팔당호 수질오염 막는다 경기도 선박 2대 신규 마련, 팔당호 수질오염 막는다 경기도가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선과 소형청소선 등 선박 2대를 새로 마련했다.도는 5일 오후 2시 팔당호 선착장에서 도와 한강유역환경청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 마련한 방제선과 소형청소선의 진수 및 시연식을 개최했다.도가 팔당호의 수질오염 대응능력과 부유쓰레기 처리효율을 높이기 위해 총 예산 13억원을 투입해 신규 제작한 선박들은 기존의 노후된 방제선과 청소선을 대체해 팔당호의 수질오염을 막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방제선과 소형청소선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경기도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12-05 17:27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민과 남강댐 주변 청소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7일 지역민들과 함께 남강댐 주변 정화활동을 펼친다. 그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04년부터 매년 상수원 보호구역 가운데 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수변정화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특히 남강댐 조류저감을 위해 상반기에는 양천, 오미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진주 대평면 대관교 구간 및 청동기박물관 주변, 진주시 명석면 오미마을, 사천 곤명면 금성교 구간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지역은 올해 태풍과 잦은 강우로 인해 부유쓰레기와 하천변의 방치 쓰레기가 많은 곳으로 남강댐 뉴스 | 권혜선 기자 | 2018-12-03 12:40 한강유역환경청 하반기 수중정화활동, 15톤 폐기물 처리 예정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15~19일 하반기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하반기 수중정화활동 구역은 잠실상수원보호구역 상류 강동대교와 미사대교로 수중 대형폐기물 수거를 통해 약 15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올 장마와 집중호우 당시 팔당댐 수문개방으로 상류에서 유입된 생활폐기물과 침적돼 있는 철근 등 대형 건축폐기물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 5~9월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된 팔당댐 부유쓰레기 약 3천737톤을 수거한 바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 1회 이상 환경 | 김아란 기자 | 2018-10-12 10:51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부유뮬 수거 완료, 선별 작업 후 재활용 예정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은 지난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중부지역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대청호에 유입된 부유물 약 1만5천000㎥를 최근 수거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대청호로 유입되어 수거된 부유물의 성상은 대부분(80% 이상) 풀과 나무 종류였으며 약 20%가 병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였다. 환경청은 수거한 수거한 부유물을 한달가량 햇볕에 말린 후 종류별로 선별작업을 거칠 계획이다. 환경청 관계자는 “나무류는 지역주민의 땔감 혹은 톱밥으로, 갈대와 같은 초본류는 퇴비로 만들어 농민들에게 지원하 환경 | 김아란 기자 | 2018-09-17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