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지하수 라돈저감장치 특허 등록 대전시, 지하수 라돈저감장치 특허 등록 대전시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지하수에서 발생하는 라돈을 저감할 수 있는 라돈저감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지역은 지질학적으로 옥천변성·화강암 지질대가 넓게 분포돼 있어, 타지역보다 지하수에 라돈이 높게 검출되는 지역이 많다.또 가뭄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아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지표수와 달리 지표수에 비해 훨씬 느리게 반응하는 지하수는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해 수자원으로서의 중요도가 확대되고 있다.이에 대전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추진해 라돈이 높게 검출되는 시설에 모형시험을 거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06-15 17:05 대전시 '먹는물공동시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대전시 '먹는물공동시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대전시는 19일 오후 2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먹는물공동시설(비상급수) 라돈 저감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전문가, 용역사,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먹는물공동시설 라돈 저감 방안 마련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중간보고, 전문가 자문, 참석자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대전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우리시에 적합한 라돈저감장치를 개발해 오는 10월 자치단체 | 김효영 기자 | 2020-08-19 15:24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정밀수질검사 결과보고회 개최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정밀수질검사 결과보고회 개최 대전시는 17일 오전 시청 세미나실에서 자치구 민방위 업무 담당 공무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라돈 정밀검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길용 책임연구원의 ‘라돈 기준치 초과 비상급수시설의 정밀 수질검사 결과’, 수질 전문가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등 공공관정에 대한 올바른 관리방안’ 및 ‘알기 쉬운 채수요령’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앞서 대전시는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수질 안전성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 수립과 지질 전문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 자문 협의체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7-17 12:55 대전시 비상급수시설 실태조사 실시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비상급수시설을 만들기 위해 오는 7월말까지 196개의 비상급수시설에 대해 이용 실태조사와 정밀수질검사 등 수질안전성 확보 계획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비상급수시설 중 음용시설을 용도별로 나누어 약 20곳을 표본 조사대상으로 선정해 3계절(겨울, 봄, 여름철) 시민 이용실태조사 실시와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특히 인위적 배출 규제가 불가한 자연방사능물질(우라늄, 라돈 등) 기준치 초과 검출시설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를 병행하게 된다.앞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1-29 09:25 제주도, 효율적 지하수 수질 관리체계 구축 방안 연구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효율적인 지하수 수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주 지하수 수질 보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국내의 지하수 환경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지하수 수질관리정책, 지하수 오염 특성 등에 대한 토론으로 제주도의 지하수 수질 보전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지속 가능한 지하수 환경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이날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고려대 윤성택 교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고동찬 박사, 국립환경과학원 김현구 과장, 제주보건환경연구원 김형철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11-13 18:40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최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제10회 제주물 세계포럼’을 개최한다.제주물 세계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물 문제 극복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개발공사가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물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제주개발공사와 UNESCO 아시아-태평양 본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UNESCO본부와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COP), 싱가포르 신기술·학회 | 장성혁 기자 | 2018-09-28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