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굴포천 수질 상시 모니터링 시작 인천시는 굴포천 유지용수 공급원 변경에 따라 수질 및 수생태계 변화를 감시하기 위해 굴포천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굴포천은 인천시의 꾸준한 노력으로 2016년 12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수질개선과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서 굴포천 발원지에 한강 풍납원수로 2만톤을 공급했으나, 수량부족으로 인해서 수생태계 복원 기대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한강원수 대신 굴포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중 9만여톤을 유지용수로 재이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3월 미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05-30 11:08 한국수자원공사-대전시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대전시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이학수)는 4일 오후 3시부터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대전시(시장 허태정),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생태관광은 생태계가 우수하거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에서 자연자산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으로 ‘자연환경보전법’ 제2조에 따라 규정됐다.이번 협약에는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 및 홍보, 생태분야 기술교류를 비롯해 이를 위한 3개 기관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대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04-03 15:38 "대전시 LID 설계시 자연생태계 고려돼야", 대전시 '도시 물순환 대전포럼' 개최 "대전시 LID 설계시 자연생태계 고려돼야", 대전시 '도시 물순환 대전포럼' 개최 ‘대전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저영향개발(LID) 설계시 자연생태계를 감안해 식생종 선정 및 유지관리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환경부와 대전시, 한국환경공단과 환경보전협회는 12일 대전시청에서 ‘도시 물순환 대전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저영향개발과 관련한 정책적 제안들이 쏟아져 나왔다.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이란, 강우발생 현장에서부터 빗물유출을 직접 저감하여 개발지역의 물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발기법이다.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이형 자치단체 | 장성혁 기자 | 2018-12-12 14: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