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강청, 유해화학물질 18개소 합동점검 결과 7개소 적발 한강청, 유해화학물질 18개소 합동점검 결과 7개소 적발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안산반월산업단지 내 톨루엔 등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18개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고대비물질은 화학 물질 중 폭발과 급성 독성이 강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물질로서 환경부 장관의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톨루엔·질산·과산화수소 등 97종이다.한강유역환경청은 톨루엔 등 사고대비물질 취급 밀집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한 안전 관리 경각심 제고 및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그간 화학 물질 누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었던 기업·산업동향 | 김윤지 인턴기자 | 2020-12-23 17:31 한강유역환경청, 멸종 위기의 난초 담은 홍보달력 배포 한강유역환경청, 멸종 위기의 난초 담은 홍보달력 배포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난초를 주제로 한 홍보 달력을 배포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국내에 분포하는 식물 중 멸종 위기 상태인 난초를 주제로, 다양한 난초 사진을 담은 달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달력은 2020년 한강청 ‘생태계 변화관찰’ 과정에서 확인한 난초를 포함하여 한반도에 분포하는 12종의 난초를 소개하였다. 생태계 변화관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포지, 철새 도래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칠보산, 한탄강, 백령도 등 16개소에서 실행하였다.난초는 사군자의 하나로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며, 꽃이 예쁘고 관상가치가 높아 환경 | 김윤지 인턴기자 | 2020-12-23 16:26 전주시 '수소경제도시' 조성 위해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수소경제도시' 조성 위해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가 그린뉴딜과 수소경제시범도시로 도약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융복합사업 추진 등 전주시의 수소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전주시, 태영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를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수소시범도시란 도시 활동의 핵심인 주거 및 교통 분야, 지역 내 기존 기반시설과 특화기술 등을 친환경 수소에너지와 연계해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증하는 사 환경 | 김윤지 인턴기자 | 2020-12-23 14:18 환경부, 수자원위성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의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제2회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23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수자원위성은 기후변화 대응 홍수·가뭄감시, 댐·보 수리시설물 변화 모니터링 등을 위한 차세대중형위성 5호로, 제작 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천 427억 원이 투입된다.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국회, 한국수자원공사, 유관 기관, 산·학·연 등 위성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핵심 정책수단으로 수자원위성의 활용을 중점 검토․논의한 신기술·학회 | 김윤지 인턴기자 | 2020-12-23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