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표 물기업인 ‘아메리칸 워터(American Water)’는 오는 12일 뉴욕에서 열리는 ‘Bank of America·Merrill Lynch 2019 물(water) 컨퍼런스’에서 자사 최고 운영 책임자인 Walter Lynch가 물산업에 대해 연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Lynch는 ‘물산업의 상황’(The State of Water Industry)에 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인프라, 수질, 조각화 및 고객 경험을 포함해 물산업이 직면한 몇 가지 과제에 대해 논의 할 계획이다.
아메리칸 워터 측은 “Lynch는 보다 지속 가능한 경로를 제공 할 기회를 제공하고 American Water가 인프라에 투자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물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