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수돗물 주부 모니터단 역량강화 나서...워크숍 개최
울산시, 수돗물 주부 모니터단 역량강화 나서...워크숍 개최
  • 이영욱 기자
  • 승인 2019.12.19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신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일 문수컨벤션에서 ‘2019년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울산신청사 전경 (사진=물산업신문DB)

울산시가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일 문수컨벤션에서 ‘2019년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상수도행정 정책제안 및 수돗물 신뢰제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 모니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고, 제6기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와 관계공무원 140명이 참석한다.

물 관련 전문 분야 및 인문 분야 특강과 모니터들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돗물 사랑 주무 모니터단은 지난 2008년부터 상수도 정책 제안 및 수돗물 홍보 캠페인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