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일 문수컨벤션에서 ‘2019년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상수도행정 정책제안 및 수돗물 신뢰제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 모니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고, 제6기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와 관계공무원 140명이 참석한다.
물 관련 전문 분야 및 인문 분야 특강과 모니터들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석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돗물 사랑 주무 모니터단은 지난 2008년부터 상수도 정책 제안 및 수돗물 홍보 캠페인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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