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 준공한지 40년 된 정수장 전면개량 추진
전라남도 구례군, 준공한지 40년 된 정수장 전면개량 추진
  • 권혜선 기자
  • 승인 2021.0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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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은 오래된 구례 ·마산 정수장의 전면개량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공급기반을 구축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2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통해서 급변하는 수질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수돗무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에 따른 주민 보건위생 및 생활수준 향상과 수인성 전염병 예방에 사업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노후정수장을 개량하여 현대화함으로써 수돗물 수질 고급화는 물론 어떠한상황에서도 수돗물을 차질없이 공급하는 스마트한 정수장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노후정수장, 스마트 정수장으로 전면 개량 추진
구례군 노후정수장, 스마트 정수장으로 전면 개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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