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지역사회 요구 반영을 통한 미호천의 하천명 변경 환경부, 지역사회 요구 반영을 통한 미호천의 하천명 변경 환경부는 국가하천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한다. 이번 하천명 변경은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4개 시군(세종, 청주, 진천, 음성) 지역주민의 의견을 고려했다. 명칭 변경은 지난달 23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에 거쳐 확정됐다.미호강은 1900년까지 통일된 지명없이 불려오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부터 미호천으로 표기됐다.이후 현재까지 미호천이라는 지명을 사용해왔으나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역사문헌자료에 미호강은 동진강, 미곶강 또는 지역에 따라 북강, 서강 등과 같이 '강(江)'의 명칭을 사용해왔다“고 밝 하천·상하수도 | 정예리 인턴기자 | 2022-07-07 10:52 경기도, 목감천·신천 '국가하천 승격'... 도비 2천 859억원 절감 기대 경기도, 목감천·신천 '국가하천 승격'... 도비 2천 859억원 절감 기대 경기도 내 하천 2곳 목감천과 신천이 2020년 1월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경기도는 최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서면심의를 통해 목감천과 신천이 포함된 전국 15개 하천 589.63km를 국가하천으로 승격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하천들은 올해 8월 중 국가하천으로 고시된 후, 내년 1월부터 승격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국가하천으로 승격될 경우 정비 및 유지관리 비용 등을 전액 국비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하천의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홍수 피해 예방 등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07-29 14:22 강원도, 4개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승격 완료 강원도, 4개 지방하천 국가하천으로 승격 완료 강원도는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4개 지방하천에 대한 승격여부가 가결돼 승격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전국 15개 지방하천 중 강원도 지방하천이 4개이고, 이는 전국 승격대상 지방하천 연장 590㎞ 중 강원도 연장 316㎞로 전국 대비 53.6%다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도내 지방하천은 한강, 평창강, 홍천강, 원주천 4개 지방하천으로 하폭이 크고 연장이 긴 하천으로 하천관리에 큰 비용이 소요되는 비교적 큰 지방하천이다.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예산 투자 및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07-25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