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경영위기업종 및 소상공인에 수도요금 3개월분 감면 대구시, 경영위기업종 및 소상공인에 수도요금 3개월분 감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영위기업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의 수도요금 50%를 감면한다.감면은 올해 4월부터 7월 고지분에 대해 3개월간 수도요금의 50%를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감면한다. 단 100톤 초과 소상공인은 50톤이 감면된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은 최대 월 8만 7천 400원의 상하수도요금을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본부 홈페이지에서 감면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감면이 되지 않았다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감면 입증서류를 구비해 관 자치단체 | 이찬민 기자 | 2022-03-30 14:26 환경부, 절수설비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 환경부, 절수설비 절수등급 표시 의무화 환경부가 오는 18일부터 절수설비에 절수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는 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18일 이후 제조・수입되는 절수설비에는 반드시 절수등급이 표시돼 있어야 한다. 이번 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절수설비 제조・수입자는 ‘수도법’ 제15조 제1항부터 제3항에 해당하는 절수설비에 의무적으로 등급을 표시해야 한다. 또 신축건물이나 공중화장실, 물 사용량이 많은 업종(숙박업, 목욕장업, 체육시설업)에 설치를 목적으로 판매되는 절수설비에도 등급 표시가 필요하다. 절수등급은 변기와 정책 | 이수현 인턴기자 | 2022-02-17 17:54 경상북도, 이달 1일부터 목욕장업 강화된 방역수칙 점검 실시 경상북도, 이달 1일부터 목욕장업 강화된 방역수칙 점검 실시 경상북도가 목욕장 내 집단감염을 막고자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23개 시군 전역에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계도 안내를 거쳐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3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과 연계 운영하는 목욕장을 위주로 1일부터 3일까지 먼저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안내와 계도를 하고, 6일부터 10일까지는 관련부서와 합동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이번에 강화된 방역수칙은 ▲세신사의 목욕장 내 마스크 상시 착용(마스크 젖지 않게 관리) ▲탕 내 샤워시설 한 칸 띄우기 ▲영업시간 내 환기장치(공조기‧환풍기‧창문 등) 상시 가동 정책 | 김지은 기자 | 2021-09-01 09:39 고양시, 목욕장업 7월부터 12월까지 상·하수도 요금 50% 감면 고양시가 코로나19로 지속적인 영업제한을 받았지만 업종 특성상 상·하수도 사용량을 줄이기 힘든 목욕장업(등록된 60개소)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상·하수도 사용요금 50%를 감면한다고 17일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관내 목욕장업의 10%수준인 6개 업소가 폐업하고, 10개 업소는 손님 감소로 상·하수도 요금을 내지 못해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또 22개 목욕장은 상·하수도 요금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고양시는 지난 14일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열어 목욕장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5-21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