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주댐 공업용수도사업 준공...'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선제적 용수 공급' 충주댐 공업용수도사업 준공...'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선제적 용수 공급'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2월 7일 오전 충주정수장(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광역상수도Ⅱ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사업'은 반도체, 신규 산업단지 개발 등의 이유로 공업용수 부족이 예상되었던 중부내륙 지역에 용수를 안정적으로 추가 공급하는 사업이다.2012년부터 총사업비 3천 404억 원을 투자해 시설용량 20만㎥/일의 취·정수장과 총길이 120km의 수도관로를 설치했다.이번 광역상수도 준공으로 충주 등 5개 시군인 충주, 진천, 음성, 증평, 괴산의 하천·상하수도 | 신혜원 인턴기자 | 2023-01-09 18:03 수자원공사, 로봇 이용한 광역상수도 고압수 세척공법 개발 수자원공사, 로봇 이용한 광역상수도 고압수 세척공법 개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수도지원센터와 창원권지사가 지난 10일 로봇을 이용한 고압수관세척공법을 시연했다.이들은 광역상수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고압수 관세척공법을 창원공업용수도 관로시설 개량공사(2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 부울경지역협력본부에 따르면 창원공업용수도 관로시설 개량공사는 총 26.2km에 달하는 관로를 교체, 갱생 및 신설하는 사업으로, 로봇 세척이 적용되는 관로는 관경 600mm의 주철관이 새롭게 매설되는 총길이 330m의 구간이다. 수자원공사가 민간업체 플로웰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세척공법은 자주식과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09-13 16:46 충청북도, 일일 10만 8천톤 공업용수 추가 확보 충청북도, 일일 10만 8천톤 공업용수 추가 확보 충청북도는 지난 1일 환경부가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 부분변경’을 고시하면서, 도내 시‧군에 일일 10만 8천톤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충정북도에 따르면 그동안 충주, 진천, 음성 등 충정북도 중북부권은 공업용수 부족으로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공업용수도의 추가확보는 충북의 최대 현안이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19년 10월에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에 수차례 방문하며 충북의 물 부족 해결 방안을 건의해왔다.그 결과, 음성군 76. 자치단체 | 이찬민 기자 | 2021-07-06 11:33 충청북도, 충주댐계통 2단계 정수장 조기 공급 추진 충청북도, 충주댐계통 2단계 정수장 조기 공급 추진 충청북도는 현재 수자원공사가 공사 중인 충주댐계통 광역상수도 2단계 정수장의 준공인가 전 부분사용을 6월 말까지 추진해 일일 5만톤의 정수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충청북도에 따르면 충청북도 중북부권 지역은 용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 이후부터는 충주정수장 1단계 가동률인 230천톤/일을 100% 초과해 공급하고 있다.특히 2021년도 예상 수요량이 산업단지 조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 등으로 인해 일 최대 282천톤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충청북도는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2단계) 사업'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6-30 10:08 충북도, 공업용수 공급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충북도, 공업용수 공급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대규모 다목적댐인 충주댐과 대청댐을 보유한 충북도가 16일 국회에서 충북도의 공업용수 확보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충북도에 자리한 충주댐, 대청댐의 42억4천만으로 팔당호에서 수도권으로 공급하고 있는 용수의 511일 분량에 해당되는 양이다.두 댐에서 생산되는 용수의 배분량은 충북지역에 공급하는 용수의 43.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타 광역시도에 공급되고 있다.이는 면적 비중의 50.6%에 달하는 댐 상류 지역의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에 한계점이 생겨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댐 하류 지역 개발에 집중하기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10-16 10:25 광양 공업용수 복선화사업 준공, 25일 '섬진강유역 물환경 안정망 구축행사' 개최 총사업비 811억 원이 투입된 광양 2단계(이하 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이 끝났다. 이에 따라 여수, 순천, 고흥, 보성 등 섬진강 유역 4개 시군과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생활 및 공업 용수가 공급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광양(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섬진강유역 물환경 안전망 구축행사’를 4월 25일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광양(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은 단선 관로였던 광양(Ⅱ) 공업용수도를 단수사고 등에 대비하여 상시적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기업·산업동향 | 노경석 기자 | 2019-04-24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