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한국환경공단에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위·수탁 대구시, 한국환경공단에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위·수탁 대구시가 '서대구 통합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하 통합지하화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민간투자사업 업무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민간투자법기본계획 등 관련 규정에서 민간투자사업 환경분야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제3자 공고 및 평가 ▲대구시-민간투자사 간 협상 및 실시협약 ▲기본 및 실시설계 경제성검토(VE) ▲실시계획 등 통합지하화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기술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통합지하화사업이란 달서천하수처리장, 북부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5-21 11:53 '서대구 역세권' 개발 맞춰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올해 본격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맞춰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올해 본격화 대구시가 달서천하수처리장과 염색산업단지 1, 2폐수처리장의 통합 지하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민간투자법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제3자공고를 통해 하폐수처리의 적합한 공법을 선정하는 한편, 사업을 시행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올해 내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는 올해 서대구역 준공에 맞춰 역세권 일대 개발을 위한 선행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서대구역 일원 환경개선을 위해 달서천하수처리장과 염색산단 1,2폐수처리장을 북부하수처리장으로 통합해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부는 명품공원, 체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21-02-02 09:44 대구시,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사업' KDI 검증 통과...총사업비 6천억 대구시,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사업' KDI 검증 통과...총사업비 6천억 대구시의 서대구역 인근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궤도에 올랐다.대구시는 ‘서대구 맑은물센터 건설 민간투자사업’을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결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서대구 맑은물센터 건설 민간투자사업은 서대구고속철도역 인근 4곳의 노후 하·폐수처리장을 한 곳으로 통합 지하화하는 사업이다.KDI PIMAC는 ▶경제성 분석 ▶정책적 필요성분석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 적정성 분석 ▶통합용량 적정성 및 지하화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사업 대상은 달서천하수처리장, 북부하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20-03-04 11:25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 면제로 '물산업클러스터' 접근성 개선 기대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 면제로 '물산업클러스터' 접근성 개선 기대 대구시의 ‘대구산업선 철도’ 사업이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면제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산업선 철도가 완성되면 대구 도심과 물산업클러스터가 자리한 대구국가산업단지로의 이동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산업선 철도는 기존 경부선(서대구 고속철도역 예정지)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연장 34.2km의 여객 및 화물열차가 운행하는 일반철도로 인근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일반산업단지를 영향권을 두고 있다. 총사업비는 1조 2천880억 원에 달하 정책 | 노경석 기자 | 2019-01-29 16:16 대구시 북부 하수처리장 주변 하폐수 처리장 통합 지하화...서대구 고속철도역 추진 맞춰 대구시 북부 하수처리장 주변 하폐수 처리장 통합 지하화...서대구 고속철도역 추진 맞춰 대구시가 북부 하수처리장 주변 하·폐수 처리장을 통합해 지하화한다. 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역세권 개발사업에 포함되는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을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금년내 접수해 우선 검증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은 2015년 12월 서대구 고속철도역 추진계획을 국토교통부가 확정하면서 검토가 시작됐다. 올 11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입찰공고를 통해 2019년 2월 서대구역 착공을 확정함에 따라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대구시는 향후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18-12-31 14:27 "내가 최적지" 물기술인증원 유치 대구 VS 인천, 환경부는 "연구 용역 지켜봐야" "내가 최적지" 물기술인증원 유치 대구 VS 인천, 환경부는 "연구 용역 지켜봐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이 인천시와 대구시, 두 도시간의 갈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각 지역이 앞다퉈 자신의 지역이 최적의 입지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것.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효상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이하 물기술인증원)의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설립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물기술인증원은 지난 6월 통과한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되는 물기술육성의 핵심기관이다”라며 “물기술의 인증 정책 | 노경석 기자 | 2018-11-07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