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7일부터 동네우물 공급 재개 대구시, 7일부터 동네우물 공급 재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동네우물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지난해 12월 1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네우물의 공급을 중단했으나 시설물 사전 점검과 48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거쳐 이달 7일부터 공급을 재개한다.대구시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동네우물 11개를 개발해 2012년 3월부터 시민들에게 먹는 물을 공급해왔다.대구시에 따르면 우물 1개소당 하루 사용 인원은 400명 정도로, 1일 평균 2천ℓ, 병입수돗물(350㎖) 기준으로 5천 700병 정도의 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수질검사 뉴스 | 김지은 기자 | 2022-03-07 14:36 경기도, 도내 49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점검 실시 경기도, 도내 49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점검 실시 경기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17개 시‧군 49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실개천 등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뜻한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가동일 15일 전에 신고 후 운영해야 하며,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질기준 초과 시 시설 중단 및 소독 등 조치를 취한 뒤 관리 카드 등을 시‧군에 제출해야 한다.경기도에 따르면 이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7-07 11:04 대전시, 지하수 라돈저감장치 특허 등록 대전시, 지하수 라돈저감장치 특허 등록 대전시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지하수에서 발생하는 라돈을 저감할 수 있는 라돈저감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지역은 지질학적으로 옥천변성·화강암 지질대가 넓게 분포돼 있어, 타지역보다 지하수에 라돈이 높게 검출되는 지역이 많다.또 가뭄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아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지표수와 달리 지표수에 비해 훨씬 느리게 반응하는 지하수는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해 수자원으로서의 중요도가 확대되고 있다.이에 대전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추진해 라돈이 높게 검출되는 시설에 모형시험을 거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06-15 17:05 광주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안전성 검사 광주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안전성 검사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14곳의 수질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현재 광주지역에는 상무시민공원, 운천호수, 쌍학어린이공원, 우산근린공원 등 공공 및 민간시설에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 14개가 운영되고 있다.대부분 바닥분수시설로, 유아나 어린이들이 물놀이 중 신체접촉과 흡입 등 위생상 문제점에 노출되기 쉬워 철저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이번 검사 항목은 ▶대장균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 농도(pH) 4가지다. 검사 결과 오염물질에 의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 시설 가동을 즉시 중지한 후 소독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8-12 11:36 광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광주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광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철에 대비해 22일부터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점검한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놀이장, 바닥분수, 연못 등 인공시설물 중 일반에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현재 시에 신고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동구 푸른길공원 남광주테마파크 바닥분수 ▶동구 푸른길공원 산수 바닥분수 ▶서구 상무시민공원 물놀이장 ▶서구 운천호수 바닥분수 ▶서구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남구 승촌공원 바닥분수 ▶북구 첨단2지구 중흥S클래스 물놀이장 ▶북구 우산근린공원 바닥분수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바닥분수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7-16 13:22 서울시, 폭염대비 물놀이장 및 피서 프로그램 무료 운영 서울시, 폭염대비 물놀이장 및 피서 프로그램 무료 운영 서울시는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7~8월 17개 구 50개소 공원 및 광장 등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물놀이장의 형태는 공원에 조성된 시설형과 여름철 임시로 운영하는 특설형, 물의 흐름을 이용한 자연형, 그리고 물놀이형 바닥분수 등의 수경시설로 나눌 수 있다.시설형은 ▶덕의근린공원 ▶천왕근린공원 ▶각심어린이공원 ▶공릉동근린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방학사계광장 등 17개소이며, 특설형은 ▶북서울꿈의숲 ▶경춘선숲길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공원 ▶다락원체육공원 ▶효창공원 등 9개소이고, 자연형은 ▶관악산도시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7-02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