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경주시 두류공단 악취발생 우려지역 정밀조사 경북도, 경주시 두류공단 악취발생 우려지역 정밀조사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일반공업지역(이하 두류공단)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두류공단에는 폐기물처분·재활용, 비금속 및 비료제조 등 50여 개 사업장이 있으며, 이 중 40 여개의 악취 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경북도가 2022년 5월에 두류공단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악취 실태조사는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선정해 악취 발생 원인을 정밀히 조사하고, 악취 저감과 효율적인 관 환경 | 노경석 기자 | 2024-04-08 09:14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민관협의체' 발족 환경부는 낙동강 하류 지역(경남·부산)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대한 지역 의견수렴과 논의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해 11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창녕·함안보 사업소 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민관협의체에는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영향지역인 합천군 및 창녕군 주민대표, 경상남도‧합천군‧창녕군‧부산광역시 등 지자체 담당자, 경상남도‧합천군‧창녕군 지방의회 의원 등 총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착공 전까지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주민 동의를 구할 것을 조건으로 2021년 6월 24일 하천·상하수도 | 신혜원 인턴기자 | 2023-01-12 17:07 환경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 개최 환경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 개최 환경부는 14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해, 지난달 24일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환경부는 먼저 취수원 다변화 정책으로 영향지역의 물이용에는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구미시의 물이용에 지장을 줄 경우, 수혜지역으로의 물 공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 정책 | 김지은 기자 | 2021-07-14 14:15 환경부, '먹는 물' 안전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의결 환경부, '먹는 물' 안전 위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의결 환경부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낙동강 유역은 먹는 물에 대한 본류의 의존도가 높은 반면, 다른 지역에 비해 상수원의 수질 오염도가 높아 식수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이 높은 상황이었다.이에 환경부는 낙동강유역 지자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마련해 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낙동강의 취수원은 이날 의결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에 따라 2028년까지 다변화될 전망이다. 정책 | 김지은 기자 | 2021-06-24 16:30 부산시, 낙동강 물문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부산시, 낙동강 물문제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부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맑은 낙동강, 깨끗한 취수원 확보를 위한 전문가·시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간담회는 오는 24일 개최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본회의 전에 '낙동강유역 통합 물관리 방안'에 대한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모으고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과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합천과 창녕 출신 향우회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 해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 추진사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6-21 10:02 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3차 공개 수돗물 안심지원단, 수질검사결과 및 정상화 상황 3차 공개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인천시 수돗물 정상화작업 진행상황 및 수질검사 분석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이번 공개는 25일 채수한 3차 수돗물 시료를 분석한 것으로 공촌정수장 등 총 37개 지점에 대해 13개 항목을 분석했다.철, 망간 등 금속류의 농도는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국립환경과학원고시 제2018-66호)'에 따라, 수돗물에 포함된 입자성 금속물질량과 용존성 금속물질량을 모두 더한 값으로 나타난다.2차 검사결과 탁도기준(0.5NTU)을 초과한 심곡도서관은 저수조 영향으로 정상화작업을 관찰에는 적합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06-26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