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청사 내 1회용컵 말고 울산컵 사용하세요 시청사 내 1회용컵 말고 울산컵 사용하세요 울산시는 4월 17일까지 점심시간 전후를 활용해 직원식당 앞, 서문, 북문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및 울산컵 사용 홍보활동(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컵 대신 울산시가 울산과학기술원과 협력해 마련한 다회용 컵인 울산컵을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는 홍보활동(캠페인)을 통해 점심식사 이후 외부에서 커피 등 음료를 가져올 때 1회용컵 대신 울산컵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1회용컵 없는 클린청사를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1회용컵 환경 | 이찬민 기자 | 2024-04-16 15:44 국립환경과학원, 인공지능 활용 공동연구로 수질 등 환경난제 해결 추진 국립환경과학원, 인공지능 활용 공동연구로 수질 등 환경난제 해결 추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5일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물포럼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환경 현안 해결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수질, 대기, 보건환경 등 환경분야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3개 기관의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3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 시설 등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협약분야는 △물분야 인공지능 기술 대국민 홍보 및 교육, △환경 현안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적용 융합 연구, 기업·산업동향 | 이수현 인턴기자 | 2022-02-14 17:52 수자원공사, 물 분야 우수연구에 제1회 'K-water 학술상' 수여 수자원공사, 물 분야 우수연구에 제1회 'K-water 학술상' 수여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6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창립 54주년 행사에서 물 분야 연구개발(R&D)에 우수한 성과를 낸 연구자를 선정해 제1회 ‘K-water 학술상’을 시상했다.‘K-water 학술상'이란 수자원공사가 올해 제정한 학술상으로 물 분야 학회 중심의 기존 학술상에 이어 물문제 해결 및 물 분야 연구개발의 다양성과 파급력을 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제1회 ‘K-water 학술상’ 대상에는 한양대학교 김태웅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기후변화와 인간활동에 따른 가뭄의 발생형태 및 지속기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해 물재해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11-17 17:43 울산시 '해수전지 기반 실용화 제품' 개발 본격 추진 울산시는 13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 기공식을 가지고 해수전지 기반 실용화 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가 개발에 나서는 실용화 제품은 ‘해수전지기반 에너지 독립형 어망용 GPS 부이’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동서발전(주)와 공동 연합체(컨소시엄)로 개발 및 보급한다. 해수전지 실용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9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와 시비, 민자 등 총 14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올해 5월까지 시제품을 개발하고 6~10월 내구성 신기술·학회 | 이영욱 기자 | 2019-03-18 09:15 UNIST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의 물 분해 촉매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을 가진 물 분해 촉매를 최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친환경 차량인 수소 연료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 백종범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기존 물 분해 촉매인 '이리듐'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물 분해 촉매 '이리듐엣콘(Ir@CON)'을 개발했다. 이리듐은 가장 잘 알려진 물 분해 촉매인 백금보다 가격이 싸고 효율이 높은 장점이 있으나 백금보다 응집 현상이 잘 일어나 성능이 떨어지는 단 신기술·학회 | 노경석 기자 | 2018-12-26 13:17 울산시 '낙동강 물환경 변화와 상수원 다변화를 위한 울산의 대응방안' 심포지엄 개최 울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4일 오후 3시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수돗물평가위원, 관계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의 주제는 ‘낙동강 물환경 변화와 상수원 다변화를 위한 울산의 대응방안’으로 울산시 상수원수 확보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 민경석 경북대학교 교수는 ‘낙동강 수질 문제와 상수원 활용방안’을, 안순모 부산대학교 교수는 ‘낙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18-12-04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