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활동 나서
남원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화활동 나서
  • 김아란 기자
  • 승인 2019.09.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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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사진= 남원시청 제공)
남원시는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사진= 남원시청 제공)

전북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19일 상수원보호구역 내 하천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남원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와 남원스킨스쿠버연합회 합동으로 진행된다. 
남원시는 깨끗한 수원지 확보를 위해 ▶생활 및 영농폐기물 수거 ▶수초제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1일 2회 보호구역 내에서 어패류를 잡거나 낚시 및 취사 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상시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깨끗한 수원지 확보와 자연환경보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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