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천 재해 예방·생태하천 복원 사업 본격 추진...98억 투입
창원시, 하천 재해 예방·생태하천 복원 사업 본격 추진...98억 투입
  • 장성혁 기자
  • 승인 2020.02.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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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하천재해 예방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는 재해 예방, 시민 안전 도모 및 도심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 재해 예방 5개 사업과 생태하천 복원 2개 사업에 98억 원을 투입한다.

하천재해 예방사업으로 기존에 추진하던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과▶여좌2가천 정비사업 2개 사업과 신규로 추진하는 ▶태봉·광려 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회원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진전천 정비사업 등 3개 사업을 내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기존에 추진하던 대장·소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내년 말까지 완료하고 신규로 추진하는 양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023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재정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해 하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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