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레지오넬라증(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폐렴)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7월부터 9월까지 대형건물, 백화점 및 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목욕탕 등 레지오넬라증 발생 고위험시설의 냉각탑수와 급수시설의 냉·온수가 대상이다.레지오넬라균은 냉각탑수, 온수욕조, 건물의 급수시설(샤워기, 수도꼭지)의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폐렴을 일으키는데 대부분의 경우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집단발생은 여름과 초가을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3-06-14 15:21 울산시, 물 사용 증가하는 하절기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울산시, 물 사용 증가하는 하절기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냉방기 및 물사용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6월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25~45℃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에어로졸(대기 중 떠다니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돼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인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취급된다.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건물 내 냉·온수 등에서 증식하며 특히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6월에서 8월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6-01 10:48 경남보건환경연 레지오넬라균 목욕장 수질검사 강화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폐렴 예방을 위해 기존 냉각탑수, 급수시설 외에 지난 7월부터 목욕장 욕조수 항목도 추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호흡기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에어컨 냉각수 등 물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여름철(6~8월)에 많이 발생해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는 하절기에 집중된다.하지만 연중 운영되는 목욕장 욕조수도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온도(25~45℃)에서 유지되고, 다수 인원이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레지오넬라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20-12-01 18:02 충북도, 7월부터 목욕장 수질기준 강화 충북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레지오넬라균 검사’ 도입 등 목욕장의 수질기준이 강화된다고 밝혔다.최근 레지오넬라 발병신고가 증가하고 목욕장 욕조수가 주요 전파경로로 파악돼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경미한 독감증상으로 그칠 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 노약자 등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강화되는 사항으로는 업소내 욕조수 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기 쉬운 곳에 게시해야 하고 수도법에 따라 연2회 저수조를 청소해야 하며, 순환여과식 욕조의 경우 염소소독장치 등 소독살균장치 설치, 매주 1회 이상 욕조수 온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6-07 12:02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16% 레지오넬라균 오염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16% 레지오넬라균 오염 경기도 지역 목욕탕과 찜질방, 사우나의 16%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대상 206건 중 33건(16%)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온수 108건 중 26건(24%), 냉수 93건 중 7건(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당 시군에 조사결과를 통보하고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2-20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