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도내 18개 시군·유관기관과 함께 지방상수도 위기관리 협의체 구축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과 원주지방환경청(이하 원주청), K-water(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와 함께 지방상수도 위기관리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인천 적수사고, 인천·제주·화천 등의 유충 유출 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먹는 물 사고 발생 시 조기 수습과 확산 방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계기관 간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춘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 박재한 k-water 사장이 한 자리에 모여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5-27 16:55 원주환경청, 내년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예산 심의 착수...총사업비 3천547억 원주환경청, 내년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예산 심의 착수...총사업비 3천547억 원주지방환경청이 2021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에 신청한 관할 지역의 190개 사업, 총 3천547억원에 대한 심의에 착수한다.원주청은 관할 지역의 하수도 시설 확충 등을 위한 2021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예산안을 내달 10일까지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원주청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지난 25일까지 관할 지자체로부터 2021년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받았다.지역별로 강원도 124개 2천591억원, 충북도 66개 사업 956억원 신청했다.2021년도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예산안은 환경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의 심사·심의 과정을 정책 | 강은경 기자 | 2020-03-26 16:47 원주환경청 개인하수처리시설 컨설팅 효과 '톡톡', 방류수 수질 50% 이상 감소 원주환경청 개인하수처리시설 컨설팅 효과 '톡톡', 방류수 수질 50% 이상 감소 2007년 준공된 충북 지역의 한 캠핑장은 최근 원주지방환경청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컨설팅을 실시해 방류수 수질이BOD 57.8㎎/L에서 5.1㎎/L까지 대폭 개선(91%)됐다.원주지방환경청이 6~11월 강원도와 충북지역의 개인하수처리시설 18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방류수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23일 밝혔다. 원주환경청 관계자는 “최근 하천 주변에 캠핑장, 펜션 등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은 개별처리시설만 갖추고 있어 노후된 시설이 방치되는 등 관리가 미흡하여 적절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물이 하천에 방류되고 있는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12-23 11:29 원주청, 지하수수질측정망 운영결과 대부분 수질 양호 원주청, 지하수수질측정망 운영결과 대부분 수질 양호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 상반기 지하수수질측정망 운영 결과 대부분 수질이 양호하다고 5일 발표했다.원주지방환경청이 85개 조사지점에 대해 35개 수질항목을 분석한 결과, 83개 지점의 수질이 지하수 수질기준 이내로 나타났으며, 2개 지점에서 총대장균균 1항목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하수 수질기준 초과 지점은 충주 1개 지점, 속초 1개 지점으로 중금속 등 특정유해물질은 모두 기준 이내였으나, 총대장균군이 지하수 음용 수질기준을 초과했다.총대장균군은 주로 농촌지역에서 농경지에 살포된 가축분퇴비나 거름 등을 통해 유입되며, 오염된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08-05 14:46 원주지방환경청, '2019년 수질오염사고 방재교육' 실시 원주지방환경청은 25일 원주지방환경청 1층 대강당에서 수질오염사고시 사고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 수질오염사고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강원·충북지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군부대 수질오염사고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 및 충북도에서 주로 발생하는 유류유출 사고, 가축분뇨 유출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원주청 관내 강원도, 충북도 5개 시군의 수질오염사고는 총 22건이 발생했다.원주지방환경청은 사례중심의 방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6-25 16:21 원주지방환경청, 2019년 조류경보제 시행계획 수립·발표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 한강상류 조류경보제 시행계획을 수립해 조류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원주청은 한강상류 3개 호소(횡성호‧의암호‧충주호), 4개 지점(충주호 댐앞‧청풍교‧횡성호 취수탑‧의암호 신연교)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해 조류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환경부는 조류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수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상수원 등 호소에 대해 1998년부터 조류경보제를 시행‧운영하고 있다.원주청은 2018년 충주호 댐앞 지점에 9월 정책 | 강수진 기자 | 2019-05-10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