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보령댐·도수로 찾아 가뭄 대응 상황 점검 충남도, 보령댐·도수로 찾아 가뭄 대응 상황 점검 충남도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이 경계 단계에 진입하며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공급받고 있는 가운데, 1일 양승조 지사는 가뭄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부여군 규암면 금강 백제보 하류 보령댐 도수로 취수장과 보령댐에서 실시됐다.보령댐 도수로 취수장에서 양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K-water 보령권 지사로부터 가동 상황을 들었다.취수장에 이어 보령댐으로 이동한 양 지사는 현재 저수율과 서부권 용수 공급 현황, 도수로를 통한 용수 공급 상황, 향후 저수율 전망 등을 듣고, 문제점은 없는지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9-02 09:34 충남 보령댐 가뭄 '경계'...저수율 28%에 불과 충남 보령댐 가뭄 '경계'...저수율 28%에 불과 충남 보령댐이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충남 보령시)이 26일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보령댐의 이날 기준 저수율은 28%(32.9백만 톤)까지 낮아졌다. 환경부와 금강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는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용수수급상황실을 운영해 용수수급 상황을 상시 관찰(모니터링)한다. 또 보령댐 도수로를 가동하여 금강 하천수를 1일 최대 11만5천 톤 만큼 보령댐에 보충해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보령댐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19-08-26 13:59 충남도, 보령댐 경계단계 진입 시 도수로 가동 충남도는 25일 보령댐 저수량이 ‘경계’단계에 진입하면 도수로를 가동해 금강 용수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도수로 가동 계획은 지난 19일부터 환경부를 주축으로 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댐-보 연계운영협의회에서 서면 심의해 23일 최종 의결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강우 부족으로 인해 감소한 보령댐 저수율은 23일 7시 기준 28.7%로 나타났고 26∼27일을 기해 용수공급조정기준에 따른 저수량이 경계단계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에 도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 기관은 보령댐 저수량이 경계단계에 들어서면 일 최대 11만 5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9-08-26 12:20 환경부 저수량 적은 댐 긴축정책 적용, 용수 공급 조절 환경부 저수량 적은 댐 긴축정책 적용, 용수 공급 조절 환경부는 일부 다목적댐 및 용수전용 댐의 저수율이 낮아지면서 저수량 확보를 위해 방류량을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올해 강수량이 평균에 못 미친 영향이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따르면 긴축 운영에 들어가는 댐은 소양강댐-충주댐, 평림댐, 보령댐 등이다. 이들 댐은 최근 가뭄 ‘관심’ 및 ‘주의’ 단계에 잇따라 진입하면서 저수량이 떨어졌다. 환경부 김범구 수자원정책과장은 "댐 용수 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댐의 저수량을 다목적댐의 경우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관리하고, 용수전용 댐의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07-24 11:29 수자원공사 신재생에너지 관리 기술 남아시아에 전수, 8개국 에너지 부처 공무원 연수 진행 수자원공사 신재생에너지 관리 기술 남아시아에 전수, 8개국 에너지 부처 공무원 연수 진행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한국국제협력단과 네팔, 인도 등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8개국의 에너지 부처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리 연수’를 진행한다.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은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등 8개국이 참여한 지역협력체로, 회원국의 인구를 모두 합하면 약 15억 명이 된다. 이들 남아시아 국가는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 기업·산업동향 | 김아란 기자 | 2018-08-27 16: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