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대청호 조류 발생 대비강화..."안심하고 드세요!"
충북도, 대청호 조류 발생 대비강화..."안심하고 드세요!"
  • 이찬민 기자
  • 승인 2020.09.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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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자치연수원 직원 20여명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 일대를 찾아 7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1일 대청호 문의·회남수역 관심단계 발령에도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충북도청 전경 (사진=물산업신문DB)

충북도는 1일 대청호 문의·회남수역 관심단계 발령에도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대청호 조류 상황은 7~8월 집중강우로 유입된 영양물질과 정체구역에서 계속적인 폭염으로 녹조가 급격히 증식해 지난달 6일 회남수역에서 첫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현재는 대청호 문의수역까지 관심단계가 발령중이다.

도는 대청호 수역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도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가 수표면에 서식·분포하는 점을 고려, 심층수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MIB(메틸이소보르네올)과 독소물질(마이크로시스틴)도 원수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정수처리한 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어 맑은 물 공급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마철 이후 무더위로 인한 수온 상승 시조류 발생이 가속화될 우려가 있다”라며 “조류의 영향이 없는 심층수를 취수하고 분말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정수처리를 강화하고 주기적으로 수질검사도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본격적인 조류경보 발령으로 조류 저감대책을 위한 호수 주변 쓰레기 수거와 환경기초시설 및 정수장 처리를 강화하고 축사 등 오염원 지도·점검을 통해 녹조발생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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