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수행정 종합평가 실시...최우수기관에 '대덕구'
대전시, 하수행정 종합평가 실시...최우수기관에 '대덕구'
  • 김아란 기자
  • 승인 2019.1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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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수행정 종합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대덕구, 우수기관에 유성구, 장려기관에 서구가 각각 선정됐다.

하수행정 종합평가는 3대 하천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하수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대전시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하수도시설물 설치・관리 ▶하수도 준설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대덕구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게 평가 받았고, 하수도준설 및 우수사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하수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등 잘된 하수행정은 타 자치구에 전파하고 문제점과 부진한 부분은 개선 또는 보완해 나가 하수행정 수행 능력을 한층 더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시청 전경 (사진=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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