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27일 황금정수장 예방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소독은 코로나19 완벽차단을 위한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관내 방역차량의 협조를 받아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특수성을 감안해 안전하게 진행했으며, 직원 및 민원인들의 출입이 잦은 곳 위주로 철저히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언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생산·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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